집단으로 공공의 자산인 방송사 게시판에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도배하는 짓은 신천지 집단이 이성을 잃은 광신도라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진리에서 벗어나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신천지 광신도들의 글에 일일이 답변하는 것은 시간낭비이자 에너지 낭비이기 때문에 삭제하는 것입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영생불사한다고 믿는 이만희는 곧 죽습니다. 고령에 건강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요. 영생불사한다는 교주 이만희가 죽으면 일부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누군가를 후계자로 세워 또 다른 교리로 미혹하겠지요

지금까지는 김남희 원장이 후계자로 유력하지만 초창기부터 신천지를 키워온 다른 사람들은 반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통일교나 하나님의 교회와 비슷한 길을 걷겠지요.

결국 위에 있는 지도자들은 성도들이 낸 헌금으로 잘 먹고 잘 살지만 14만 4천명이 채워져 영원히 죽지 않고 왕노릇하게 될 것이라는 허황된 교리에 속아 자신의 인생과 재산을 바친 신도들은 뒷감당을 하기위해 힘든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4절을 근거로 신천지 신도 14만 4천명이 채워지면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이 신천지 신도의 몸속에 임해 영원히 왕노릇 한다는 신인합일(神人合一) 육체영생(肉體永生)의 교리를 주장하는게 신천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신도가 이미 17만명을 넘었는데 신인합일이 이뤄졌나요? 영생불사하고 심판자로 영원한 왕노릇 하고 계신가요? 여전히 교회생활 열심히 하는 걸 강요당하고 있죠? 14만 4천명이 되기 전에는 별 얘기가 없다가 숫자가 넘으니까 이제는 알곡과 가라지로 구별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나요?

신천지라는 명칭도 새하늘 새땅인데 계시록 21장 4절을 보면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는 있지 않다고 했는데 그럼 신천지에는 아픈 사람이나 죽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지요?

신천지 내에서는 한국교회에 대해 교리 토론를 벌이자고 제안했는데 거부했다고 가르치고 있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한국교회가 교주 이만희에게 공식 토론을 요구했지만 그렇게 자신만만해 하는 이만희는 계속 거부를 하고 있지요.

이단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한국교회 성도들은 신천지에 빠진 불쌍한 영혼들이 다시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CBS는 신도들을 미혹해 지도자들의 배만 불리는 신천지(김남희 원장은 이미 100억대 자산가가 됐습니다)가 뿌리 뽑힐 때까지 끝까지 싸워 나갈 것입니다.

한국교회를 지키자 ! 신천지 OUT !